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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먹는 인공 인심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 품목허가 신청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07-06 09:31 | 최종수정 2021-07-06 09:31


현대약품이 지난 2일 경구 인공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자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미프지미소는 현대약품이 영국 제약사 라인파마 인터내셔널과 국내 판권 및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의약품으로, 미페프리스톤 200㎎ 1정과 미소프로스톨 200ug 4정으로 구성된 콤비팩 제품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개발사와 긴밀히 협조해 품목허가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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