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서울 강동구청과 함께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아이스팩재사용' 캠페인을 오는 8월 31일까지 전개한다.
캠페인에 사용하는 아이스팩은 강동구청, 동주민센터 등 18개소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반환된 것이다. 이는 시민단체 '환경오너시민모임'이 선별하고, 전문 소독업체에서 위생처리 과정을 거쳤다.
캠페인 동참 방법은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레쉬 마스크, 마사지 바, 배쓰 오일과 같이 냉장 배송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때,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에 참여합니다'라는 요청사항 항목에 표시하면 된다. 강동구청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아이스팩 수거와 친환경 재사용 시스템을 구축한 지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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