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지난 23일 경기도 시흥 노인요양보호시설 '글라라의 집'을 비롯한 5개 사회복지기관에 국내생산 방역마스크 1만 6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용희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를 잘 이겨내자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오랜 후원기관인 글라라의집,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