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오토바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조사 결과 2018∼2020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연평균 9.7%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이륜차 교통사고 건수와 사상자 수는 각각 연평균 9.9%, 12.2% 늘었다.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중 이륜차가 차지하는 비율도 2018년 14.2%에서 지난해 17%로 상승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선 이륜차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을 위한 의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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