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와 함께 달아오른 빙과 시장에서 콘 형태 제품 간 경쟁 구도에 불이 붙었다.
월드콘은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의 간판스타로 불린다. 코로나19로 시장 전체가 어려움을 겪긴 했으나, 월드콘은 국내 콘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려나간 제품이다.
1986년 3월 출시된 월드콘은 올해로 35년째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지난해 약 7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으며 20여년간 콘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회사 측은 이어 오는 10월까지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판촉을 전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