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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가 도로의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위한 '리차지(Re:Charge)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사 공식 소셜 채널 및 파트너사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인식 재고를 위한 심리테스트(Re:Think), ▲탄소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안전 운전(Re:Duce)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친환경 활동(Re:Use)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오염 심각성과 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반려동물 쇼핑몰 '펫 프렌즈'을 통해 일상생활 속 반려동물과 함께 환경보호 및 플로깅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풉백 패키지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친환경 옥수수 재질 케이스, 풉백, 플로깅 봉투로 구성됐으며, 모두 물에 녹는 생분해 성분으로 제작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이사는 "폭염과 폭우, 폭설 등 기상이변은 미래가 우리에게 이와 같은 기후위기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묻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이러한 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다시 생각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보아야 할 때"라며 "볼보자동차가 제안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8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9년 전국민 안전벨트 착용 인식 고취를 위한 'SIT, BELT!'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 ▲2020년 안전운전 습관 형성을 위한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등 매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새로운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72만명이 참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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