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6개 주요 백화점 중 올 4~6월 사회공헌 관련 정보량이 가장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사 결과 사회공헌에 가장 관심이 많은 곳은 '현대백화점'으로 총 693건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은 환경의 날 기부 캠페인과 현대그린푸드의 '그리팅 돌봄 프로젝트', 현대백화점면세점 '교실숲' 조성 등의 사회공헌 활동이 포스팅됐다.
2위는 '롯데백화점'이었으며 같은 기간 총 433건을 기록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광주여성 취업지원 서비스와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의 지적장애인자립센터 생필품 지원 등이 검색됐다.
'AK플라자' 역시 129건으로 세자릿 수 정보량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AK플라자 원주점의 헌혈 캠페인, 분당점과 화훼영농조합법인과의 상생 이벤트 수익금 불우이웃 성금 기탁 등이다.
이어 '갤러리아백화점' 56건, 'NC백화점' 5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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