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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루는 커블체어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커블체어 그랜드'를 출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사이즈 변화도 돋보인다. 한국인의 체형과 좌식 습관에 맞춰 높이와 폭을 확장했으며, 쿠션 두께도 기존 대비 33% 추가해 착석 시 안정감을 더했다.
또한, 등받이 쿠션과 커블 레그 등의 기본 구성품을 교체할 수 있게 설계해 취향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추후 전용 커버, 온열 패드 등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액세서리 발매가 예정돼 선택지도 확대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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