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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8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소비층으로 각광받고 있는 MZ세대(20~30대)를 위한 트렌디한 건강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실제로 MZ세대가 지난 설에 구매한 선물 세트 매출 중 건강 상품군이 30%를 차지하며 가장 인기있었던 점을 반영하여, 기존의 홍삼이나 비타민 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또한, 최근 급증한 '캠핑족'을 겨냥해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이재옥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명절 선물 트렌드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며 "트렌드의 변화를 적극 반영하면서도 선물을 보내는 사람의 정성과 품격이 그대로 느껴질 수 있도록 품목 선정과 물량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이번 추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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