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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브랜드 디지털 플랫폼 '투자가문화로'를 공개했다.
△슈퍼스톡마켓 △솔루션센터△게임랜드△문화살롱△NH쇼룸 등으로 플랫폼을 구성했다. 슈퍼스톡마켓에서는 가상쇼핑 지원금 1억원으로 국내외 주식 쇼핑이 가능하다. 슈퍼스톡마켓은 MZ세대들이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투자 체험공간으로, 올해 상반기 여의도 핫플레이스인 더현대 서울에 입점 운영해 약 3만명 고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오픈 이벤트뿐만 아니라 상시 이벤트도 진행된다.아트살롱 이벤트로는 유퀴즈에 출연한 서예가 이정화의 친필 문구가 담긴 쿠션체어 100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개인 SNS에 해당 이벤트 콘텐츠와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해 공유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 개별 문자통보한다. NH슈퍼스톡마켓에서는 모의 투자 수익률이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투자가 문화로'를 통해 브랜드 비전 확장에 나선다. 지난 2019년 '투자, 문화가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제시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제철식당, 와인클래스, 문화다방, 아트세미나 등을 통해 식문화, 예술 등을 투자와 접목해 색다른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투자가 문화로'를 통해서 다양한 상시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MZ세대들에게 투자 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런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투자가 문화로'를 통해 당사는 미래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이후 실제 고객으로 연결될 수 있는 gateway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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