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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의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가 독일 시장에 진출하며 유럽시장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다해줌 서비스 이용 가능 국가는 기존 미국, 영국, 중국, 일본 4개국에서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역으로 확대, 몰테일은 해외직구 인프라 확충과 유럽시장 선점에도 한발 더 나아갔다.
이번 독일 다해줌 서비스 시행으로 몰테일 고객들은 아마존 독일과 이탈리아의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퀴부 상점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추후 독일 및 유럽의 상점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몰테일 관계자는 "다해줌은 해외직구가 처음이거나 현지 언어의 불편함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용자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앞으로 독일 및 유럽의 제휴 상점을 지속적으로 늘려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영으로 운영되는 몰테일의 독일 물류센터는 유럽 최대의 물류 허브인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에 위치해있으며 스페인과 영국의 물류센터 및 이태리 MD사무소와 연계는 물론 유럽 배송대행업체 중 최초로 주5회 배송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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