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3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013년 1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획득 이후 3주기 연속으로 인증평가를 획득했다.
앞서 바른세상병원은 지난해 12월 제4기(2021~2023년)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시행하는 병원으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선정하는 제도로 바른세상병원은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보건복지부지정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의료기관 인증까지 3주기 연속으로 획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바른세상병원은 전문의료기관으로서의 치료에 대한 전문성뿐 아니라 인증의료기관으로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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