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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17일까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사용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
롯데하이마트 한율희 준법경영부문장은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 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상생, 그리고 나눔 문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 모두를 실천하기 위해 전국 임직원과 함께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해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폐유니폼 활용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완성된 에코백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아동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하이마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격으로 'Hi(하이) 과학 콘서트'도 열었다.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크리에이터 '도티'와 '김형배' 마술사 등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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