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갓생살기' 열풍이 불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건강한 아침 10분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시리얼퍼스트(Cerealfast)'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농심켈로그가 2040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침식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거의 매일 아침식사를 한다고 답한 사람은 10명 중 3명에 그쳤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시간이 없어서(6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따라서 규칙적인 아침식사 습관 정착을 위해선 간편하면서도 짧은 시간 안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농심켈로그 측은 설명했다.
농심은 백산수의 광고모델인 전지현을 앞세워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는 '바른 물 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ℓ지만 한국인 평균 섭취량은 1ℓ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농심은 공식 SNS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물 섭취의 중요성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달리며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러닝 크루' 1기를 모집하는 등 건강한 습관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습관 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는 식단 관리, 건강보조식품 챙겨먹기 등 신체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챌린지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만들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