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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영유아 보육 전문 기업 아누리가 '강동50플러스센터'와 손잡고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는다.
LF 아누리의 놀이돌봄은 매주 전문 교사가 가정을 방문해 8~72개월 사이의 영유아에게 발달 맞춤 그림책 놀이와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LF 아누리 소속 놀이돌봄 교사는 2시간부터 9시간까지 시간제로 자유롭게 근무하고 있어 경력단절 여성들도 개인의 상황을 고려해 사회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다.
LF 아누리는 이번 교육을 위해 총 30시간 분량의 10회차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놀이돌봄의 이해 ▲놀이프로그램 활용 ▲영유아 상호작용 및 손 유희 ▲영유아 발달 및 돌봄 ▲영유아 감각놀이 ▲ 영유아 음률 및 율동 ▲영유아 기본생활 ▲감각 마사지 및 안전교육 등 다방면의 교육과 체계적인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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