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한글날을 맞아 이달 1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한글날 큰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피콜의 한글날 이벤트에는 발빠르게 참여한 SNS 이용자의 재치 있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참여자들은 해피콜을 '행복 이리 오너라', '라온소리', '행복한 부름'으로, 프라이팬을 '납작 달구니', '지짐 쇠접시', '구움판' 등으로 바꾸며 아이디어를 뽐내고 이벤트에 호응하고 있다.
한편 해피콜은 2019년부터 일본어식 주방용품 표현을 지양하고 한글로 바꾼 용어를 꾸준히 소비자에게 전파해오고 있다. 일본어 '편수'와 '양수'가 합쳐진 편수냄비와 양수냄비 대신, 한글 표현인 '한손냄비'와 '양손냄비'란 단어로 자사 제품을 표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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