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플랫폼 바이오기업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가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핵심기전으로 하는 혈당조절 제품 '세포나'의 광고모델로 배우 남경읍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퓨젠바이오의 '세포나'는 당뇨병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이하 세리포리아)'를 주원료한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색 부후균의 일종인 '세리포리아'는 세포의 대사와 관여된 효소들을 활성화시켜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퓨젠바이오가 10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새로운 항당뇨 생물자원으로 재탄생시켜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세리포리아 균사체 배양물은 2019년 12월 식약처로부터 인슐린 저항성 지표(HOMA-IR) 개선 및 공복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를 취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