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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 '세포나' 모델로 배우 남경읍 선정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10-21 10:17 | 최종수정 2021-10-21 10:18


생물 플랫폼 바이오기업 퓨젠바이오(대표 김윤수)가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핵심기전으로 하는 혈당조절 제품 '세포나'의 광고모델로 배우 남경읍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남경읍은 연기 경력만 46년 차인 국내 뮤지컬계의 대부로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까지 영역을 넘나드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건강한 중년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퓨젠바이오 관계자는 "배우 남경읍의 탄탄한 연기력과 성실한 자기관리를 통해 쌓아온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세포나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전문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퓨젠바이오의 '세포나'는 당뇨병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신물질 '세리포리아 락세라타(이하 세리포리아)'를 주원료한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색 부후균의 일종인 '세리포리아'는 세포의 대사와 관여된 효소들을 활성화시켜 당뇨의 근본적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다. 퓨젠바이오가 10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새로운 항당뇨 생물자원으로 재탄생시켜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

세리포리아 균사체 배양물은 2019년 12월 식약처로부터 인슐린 저항성 지표(HOMA-IR) 개선 및 공복혈당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원료로 허가를 취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세포나 모델 배우 남경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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