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제45기 갤러리탐(Gallery耽) 전시를 오픈, 수도권 8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내년(2022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훈훈한 아트 힐링을 선물하며, 탐앤탐스 매장의 커피향에 감성을 더할 예정이다.
또 이번 갤러리탐 전시에는 한글회화의 거장 금보성 작가의 초청전 '한글'도 동기간 진행된다. 우리 민족의 정신이 깃든 한글을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내 작품으로 승화시킨 금보성 작가만의 유려한 미학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 10월 9일 한글날에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신진작가들의 날카로운 시선부터 거장의 성숙한 작품까지 두루 만날 수 있는 갤러리탐 45기에는 이전보다 더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재 탐앤탐스는 2022년을 앞두고, 제14 회 갤러리탐 작가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1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내년 탐앤탐스 매장을 꾸밀 신진작가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작가들은 탐앤탐스 홈페이지 또는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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