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메타버스 붐에 동참한다. 토니모리는 26일, 글로벌 Z세대들이 모여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홍대 토니모리 월드(Hongdae TONYMOLY World)'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토니모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가상 인플루언서 캐릭터 '토니(TONI)'와 제페토 아이템, 실제 하반기 주력 제품 등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토니모리 제페토 월드점' 1층 매장에는 업계 최초 무라벨 비건 토너인 '원더 비건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와 2021 FW 메이크업 컬렉션인 '더 쇼킹 스핀오프 팔레트' 등이 진열되어 있어 가상 공간 속 실제 토니모리 베스트 제품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갖추었다. 또한, 개성 있고 나다운 것에 관심이 많은 미-크러시(me-crush) 걸 '토니' 캐릭터와 그녀의 반려동물 캐릭터 '모리(MOLY)'까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 제페토 월드점 론칭은 작년 7월부터 추진해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의 일환이다."라며, "토니모리는 메타버스 내 론칭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업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가상과 실제 현실을 넘나들며 마케팅과 세일즈 활동의 진정한 옴니 채널화를 실현하는 게 토니모리의 중장기적 비전이다."라고 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