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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민간부문 수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1-10-27 10:46 | 최종수정 2021-10-27 10:46


여성건강 중심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한국오가논이 26일 한국공인노무사회가 선정하는 '2021년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 민간부문 노사상생 문화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관 대상'은 한국공인노무사회가 국가,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노사관계, 노사협력 및 근무환경 개선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됐으며, 한국오가논은 올해 수상한 5개 기관 중 유일한 민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한국오가논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지난 6월 출범한 이래 노사상생의 건전한 기업문화 확립과 실천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그간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 및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성숙해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왼쪽부터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 한국오가논 한일호 노조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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