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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6호점 오픈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15:51


세포라 코리아가 갤러리아 광교점에 6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세포라 갤러리아 광교점은 606㎡ (183평) 면적으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중 첫 경기권 매장인 동시에 최대 면적이다.

갤러리아 광교는 주거 지역에 위치, 2030 여성 고객은 물론 가족 단위의 고객층이 두텁다. 매장 내에는 쇼핑을 하다 잠시 쉴 수 있는 라운지 공간도 마련했다. 헤어 플레이 존에서는 차홍, 커리쉴 등 세포라에 입점된 헤어 케어 브랜드의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헤어 드라이기를 비롯한 스타일링 기기 또한 구비돼 있다.

이번 갤러리아 광교점 오픈과 함께 새로운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드렁크엘리펀트가 세포라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세포라 단독 브랜드로 입점한다. 또 세포라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 진행한 K-뷰티 브랜드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 중 '에리제론', '솔트레인', '체이싱 래빗', '믹순', '노엘로힐스'가 세포라에 정규 입점한다.

세포라 6호점 오픈을 맞아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1층 보이드 행사장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팝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세포라의 베스트셀러 향수 시향 및 즉석 경품 추첨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세포라 매장에선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세포라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브랜드, 제품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6호점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는데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분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정말 감사하다"며 "갤러리아 광교점이 기존 주 고객층인 2030 여성은 물론,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뷰티 놀이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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