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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HDR 10+ 콘텐츠 전환 소프트웨어를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최근 CJ 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기능 검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CJ 올리브네트웍스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CJ ENM에서 배급하고 있는 영화 '보이스'를 HDR10+로 마스터링했다. '보이스'는 11월 4일부터 티빙 등 여러 국내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최용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은 "앞으로도 HDR 표준 주도권을 강화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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