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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서울 중랑구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협약을 통해 소외·취약계층 지원 및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이번 전달식은 바디프랜드와 농협중앙회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여섯 번째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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