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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SK텔레콤, 글로벌 이동통신사 도이치텔레콤이 운영 및 협력하는 테크메이커(Techmaker)가 설립 11개월 만에 유럽 지역 맞춤형 '실내 5G 중계기(Indoor Booster 5G)'를 독일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이치텔레콤은 뮌헨을 주도로 하는 독일 동남부의 바이에른(Bayern) 주를 시작으로 테크메이커가 개발한 실내 5G 중계기 판매에 돌입했다. 향후 독일 전국으로 판매를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하형일 SK 텔레콤 코퍼레이트 디벨롭먼트(Corporate Development) 담당은 "ICT 혁신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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