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소외계층 23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5년 영등포구청 별관 내에 조리시설 '희망수라간'을 건립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88회, 4만 8000여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완제품을 구입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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