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아동·청소년 등 계층별 맞춤 나눔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하게 비대면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전환하고, 반찬 나눔, 생활용품 지원 등 언택트 상생 활동을 지속해 왔다. '위드 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대면 나눔 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순차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다운 롯데홈쇼핑 사원은 "코로나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 봉사에 직접 참여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 소외 이웃을 도울 기회가 많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은 희망수라간을 통해 현재까지 총 288회, 4만8000여 개의 반찬을 지원했다.
롯데데홈쇼핑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