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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건강이 뿌리내리도록...'정관장'의 건강한 나눔은 계속 됩니다"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1-11-28 09:59 | 최종수정 2021-11-30 10:06



KGC인삼공사는 지역 아동센터 지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건강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바른 기업, 깨어있는 기업, 함께하는 기업'이란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건강한 사회만들기를 위해 일대일 매칭 방식의 '정관장 펀드'를 운영중이다.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 이를 사회공헌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한다. 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소외된 이웃을 위한 수술비 지원' 등 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펀드 금액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인다.

매년 겨울철 진행되는 김장나눔 활동은 코로나19로 지역소재 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을 통해 완제품 김치를 구입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대체됐다. 올해 역시 총 1억원 규모의 물품을 대전, 부여, 원주 등 인삼공사의 사업장 소재지 3곳의 취약 계층과 사회복지 시설 1200가구에 전달했다.

KGC인삼공사는 '네이버 해피빈'과 CSR 파트너십도 체결, '해피빈 더블기부' 방식을 도입해 소비자도 함께 다양한 기부활동에 함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네티즌이 기부하는 만큼 회사도 지원해 기부금이 2배가 되는 방식이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관장 홈삼 제품을 매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무금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KGC인삼공사는 농가와 100%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원료를 시장과 차별화된 안정적 가격으로 구매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진과 영농 안정성을 높이고, 인삼 경작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경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계약재배 농가에 필요한 영농 자금을 무이자로 지원하고 있으며, 필수 장비인 고가의 트랙터 구입 자금도 지원한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묵묵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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