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을 코앞에 둔 유통업계가 '홈파티' 상품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달 14일부터는 홈파티 간편식 5종을 출시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0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외에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 세트 10종과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과 장난감 등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열고 트리와 홈파티 용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크리스마스트리는 행사 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하고, 온라인으로 2시 전에 주문하면 당일 배송해준다. 풍선이나 가랜드 등 파티용품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0%를, 크리스마스 식기와 와인잔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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