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 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정부는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백신 종주국으로 자리잡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했던대로 올해 안에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되어 임직원 및 내외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인류에 공헌하는 다양한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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