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석촌중학교 체육관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카누 체험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해보기 힘든 수상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물 위에서도 경험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카누팀 김동수 감독은 "카누라는 종목은 근력과 지구력, 용감성과 투지 등을 길러주는 효과가 있다"며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카누를 체험하면서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