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운영 스타트업 바로고는 최근 도시주방 역삼점 내 'D2D(DOSI to Desk)' 서비스를 출시하고, 초근거리 배달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워크 역삼역 2호점 입주 고객이라면 누구나 'D2D' 서비스 및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2D' 서비스 이용 시 위워크 역삼역 2호점 내 원하는 층에서 음식 수령이 가능하며, 초근거리 배달은 도시주방 소속 '러너(Runner)'가 담당한다.
황영국 바로고 도시주방 팀장은 "도시주방 역삼점 인근 위워크 12개 지점에 입주한 1천여 개 기업 고객으로 'D2D'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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