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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3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밖에 비스포크 냉장고, 그랑데 AI, 무풍에어컨, 제트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과 Neo QLED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북 등 지난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았던 총 70여개의 제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도 선보인다.
삼성닷컴에서 클럽에 가입한 고객에게 에스티로더 행사모델 20% 할인, 골든듀 5% 상품권, SSF샵과 한샘은 각각 5만원 상품권 및 교환권을 증정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중 3만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로 최대 3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세일 페스타가 시작되는 내년 1월에는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는 고객 3만명에게 CU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는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모델과 구매 혜택 관련 자세한 정보는 내년 1월 1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행사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가치를 주는 삼성 제품을 알찬 혜택으로 구매하고 더 풍요로운 일상의 경험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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