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해외영업팀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캔햄 수출 확대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이런 쾌거는 캔햄 수출 판로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덕분이라고 룻데푸드 측은 분석했다. 2019년 말부터 농림부, 식약처와 긴밀한 협력으로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 국산 캔햄 수출길을 개척했다. 올해 3월에는 한돈으로 만든 '로스팜'을 추가로 수출했다. 올해 6월 말부터는 대만 내 주요 하이퍼 마켓(RT마트, PX마트, SOGO백화점) 2000여 점포에 캔햄 제품을 입점하기도 했다.
현재 롯데푸드 캔햄은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칠레, 멕시코 등 전 세계 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장 개척 노력을 기울여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일본, 러시아 등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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