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생명과학과 오구택 교수가 제31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끈다.
오구택 교수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어려운 상황을 개인의 희생과 집단지성으로 극복하고 있는 엄중한 현실 속에 2022년에는 학회 모든 구성이 통합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우리나라 생명 과학을 주도할 최대·최고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입지를 다지는 한 해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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