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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가 오는 2025년까지 배터리 제조기술 기업 노스볼트와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에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배터리 셀 공장은 볼보 토슬란다 공장과 볼보와 노스볼트의 R&D센터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기반 시설에 대한 접근성,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파이프라인, 관련 직무 역량 확보 등 다양한 이점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생산이다. 화석 연료 에너지 사용을 배제하고 지역의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자원 순환성과 효율성을 우선시 하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통합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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