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활짝 웃었다. 중국 베이징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잇단 'BBQ 치킨 사랑 멘트'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대폭 신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량도 영향을 받았다. 네이버 '데이터랩'에서 분석한 결과, 두 선수의 해당 발언 이후 '황금올리브'관련 검색량은 평소의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BBQ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선수들의 응원 멘트가 너무나 감사하다"며 "더 좋은 제품으로 선수들과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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