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이 로봇관절수술 권위자인 궁윤배 로봇수술센터장을 영입했다.
궁윤배 센터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관절 수술 로봇인 마코로봇을 국내 처음 도입한 세란병원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며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전담했다.
궁 로봇수술센터장은 "국제적 기준의 무균 수술실 등 의료의 질적향상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서울부민병원에서 환자분들이 만족하는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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