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박상흠)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미래 핵심 의료기술인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임상연구 활성화, 산업발전, 기술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27개소와 종합병원 7개소를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선정했다.
길효욱 첨단재생임상연구지원센터장(신장내과)은 "현재 치료법이 없는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게 첨단재생바이오기술을 활용한 수준 높고 다양한 치료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임상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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