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은 스마트뱅킹 거래 시 전자금융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안심케어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위치안심 서비스는 은행권 최초로 스마트폰에 GPS를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한 안심지역에서만 로그인을 허용하는 서비스다.
계좌안심 서비스를 통해선 보안계좌를 설정해 비대면에서 계좌조회 및 이체를 제한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사용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지능화된 전자금융 사기로 인한 고객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안메뉴의 접근성을 높여 고객 특성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