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아이들나라 창작 그림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U+아이들나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공모전 수상작을 독점 제공함으로써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출판 이력이 없는 작가 지망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U+아이들나라 주 이용 고객인 만 3세~9세 눈높이에 맞춘 30페이지 이상의 창작 그림책을 제출하면 된다.
박종욱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Chief Officer) 전무는 "공모전을 지속 개최해 신인 작가와 출판사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U+아이들나라를 선택한 200만 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그림책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창작 그림책 생태계와 문화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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