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외식플랫폼 먼키가 지난 16일 CJ푸드빌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로 먼키 문정법조타운점과 분당휴맥스점에 CJ푸드빌의 '빕스'가 입점했다. 문정법조타운점은 보성그룹, 분당휴맥스점은 휴맥스그룹 사옥에 위치해 특별한 점심식사를 원하는 MZ세대 직장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뿐만 아니라 인근 오피스빌딩과 주거지의 포장, 딜리버리 수요도 많다.
김혁균 먼슬리키친 대표는 "CJ푸드빌의 다양한 외식브랜드가 각 먼키 지점에 입점해 고객 접점을 더욱 늘려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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