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심사에 대한 출원인들의 만족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특허청청에 따르면 지난해 6∼12월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의 다출원인과 대리인 712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심사 품질 설문조사 결과 전반적인 심사 품질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서 특허 분야는 68.8점으로 2020년 69.7점에 비해 하락했다. 다만 상표·디자인 분야 만족도는 72.9점으로 2020년 69.1점보다 상승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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