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교수)는 뇌전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세계적인 행사인 '퍼플데이(Purple day)'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참가자 중 150명을 추첨해 '퍼플데이 럭키박스'를 제공하며, 우수 참가자 5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 회장은 "퍼플데이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적인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이라며 "뇌전증 환자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맞서는 연대의 메시지와 뇌전증 환자를 응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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