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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임동권 문산제일안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 본상은 이종규 울진연세가정의학과의원 원장, 아프라카미래재단, 서정성 아이안과의원 원장이 수상했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보령의료봉사상은 '이 땅의 슈바이처'를 발굴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와 보령제약이 지난 1985년 제정한 상이다. 그동안 故이태석 신부와 케냐의 어머니 유루시아 수녀를 비롯해 인술을 펼쳐온 17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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