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장학회(이사장 양철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역할이 주목받고 있는 투석전문의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투석전문의애 대한 홍보 유튜브와 투석전문의 근무병원 목록을 쉽게 찾을 수 있는 포스터와 QR 코드명함을 통해서 좀 더 많은 환분들이 투석전문의가 근무하는 의료기관에서 안전한 투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회 양철우 이사장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은 "유감스럽게도 외국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혈액투석실 의료진 자격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학회에서는 투석전문의제도가 정착될 때까지 체계적인 대국민 홍보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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