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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사용자 편의성 강화한 앱 업데이트 진행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2-03-30 16:08


카카오 VX는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에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골프예약'에서는 이용자들이 골프장 및 티타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티타임 추천 기능으로 더 간편한 골프 예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앱 구성과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먼저 티타임 예약 상세 페이지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개편을 단행했다. '사용자 선호도 기반 AI 추천 기능'을 전격 도입해 사용자가 이전에 예약했던 내역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한 티타임 추천이 가능해졌으며, 티타임 상세 페이지 상단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다.

간결하게 정돈된 티타임 보기 방식과 가독성을 높인 화면 배치도 특징이다. 티오프 시간과 금액, 코스, 예약 조건 등 티타임 관련 정보 및 여러 티타임 확인이 한 번에 가능해졌으며, 예약 절차를 최소화해 보다 빠른 예약을 돕는다.

'셀프 체크인' 골프장, 스코어 연동 골프장, 티타임 동시 오픈 골프장 등 각 골프장 특징 역시 사용자 친화적인 배지 형태로 제공된다.

김병민 카카오 VX 플랫폼사업담당 이사는 "많은 골퍼들이 더욱 편리한 티타임 예약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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