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4월 6일까지 '10대카드대전'을 열고 행사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10대카드대전은 홈플러스가 올해 1월 시작해 연중 전개하고 있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존 2대 카드(신한/삼성) 할인을 10대 카드까지 늘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매주 시즌 대표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치솟는 생활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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