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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디지털 관광콘텐츠를 통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생산·관리·개방하기 위해 협업 기반 개방형 플랫폼 '한국관광 콘텐츠랩'을 구축, 베타서비스를 오픈했다.
김경수 한국관광공사 디지털콘텐츠센터장은 "올해는 업계의 수요가치가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공공분야 중심으로 확보하는 데 주력하는 동시에 민간과 적극적인 서비스 제휴를 통해 확보된 콘텐츠가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관광콘텐츠 생태계가 구현될 수 있도록 콘텐츠의 생산·활용주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정기적 소통을 통해 수요에 부합하는 양질의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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