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이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16억원과 22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6%, 128.1% 늘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석탄, 팜 등 자원 시황 상승 및 해운 운임 상승 등 대외 여건이 개선됐다"며 "생산량 확대 및 외부 고객사 물동량 증가 등 수익 극대화 노력이 자원, 트레이딩, 물류 전 사업부문의 외형 성장 및 이익 증가로 이어져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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