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최근 열린 대한비뇨의학회 '제1회 비뇨의학과 상생을 위한 병·의원 공동 심포지엄'에서 병의원 상생협력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는 병의원 상생 협력 우수병원 현판 수여식에 이어 비뇨의학 진료협력체계 강화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환경 제공을 위한 병의원 공동 심포지엄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으며 전국 비뇨의학과 병의원 현황, 비뇨의학 병의원 상생 협력, 비뇨내시경 수술, 방광경 감염관리 등의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되었다.
대동병원 비뇨의학과 이영익 과장은 "비뇨의학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환경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우수병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학술 연구를 통해 환자들이 편하게 비뇨의학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 병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환자들에게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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